블룸버그통신은 14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자료를 인용해 중국 11월 전력 소비가 전년동기대비 28% 오른 3284억kw/h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정부의 5860억 달러의 경기부양책과 기록적인 은행 대출이 산업 생산과 전기 수요를 증가시킨 주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한편 중국 국가 통계국은 중국의 11월 전력 소비가 5년래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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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수 기자 chs9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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