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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 400만불 BW 전액 상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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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H&H글로벌리소스는 11일 공시를 통해 240만달러 상당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자체 자금으로 상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H&H는 지난 2004년 12월 발행했던 BW 400만달러 전액을 상환 완료했다.

H&H 관계자는 "현 경영진이 회사를 인수한 2007년 3월 이후 단행한 유상증자를 통해 135억원을 조달했다"며 "이 자금을 대부분 차입금 상환에 사용, 지금은 건실한 재무구조를 보유 중"이라고 설명했다.
H&H는 휴대폰, 네비게이션 등에 사용되는 중소형 LCD모듈을 개발하여 국내외 대형 전자통신기기 회사에 공급하고 있는 LCD모듈 전문업체로 올해 매출 5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배 이상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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