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H는 또 2개 모델의 신규 휴대폰 LCD모듈에 대한 추가 개발 및 공급을 위해 LCD모듈 데모 세트를 교세라와 미국 통신회사에 제공했다며 지금은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H&H는 국내 LCD모듈 업체 중 교세라와 같은 일본 휴대폰 제조사에 LCD모듈을 공급하는 유일한 회사"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 관계자는 "H&H 부품을 쓰는 교세라 모델의 총 공급량이 150만대를 넘어선 빅히트 모델"이라며 내년에도 관련 매출이 늘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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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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