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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Plus]H&H, 3분기 영업익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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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중소형 LCD모듈업체인 H&H글로벌리소스(대표이사 한상호)가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H&H는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748% 증가한 183억4000만원, 영업이익이 12억2000만원으로 지난해 3분기 11억4000만원의 영업손실에서 흑자전환 했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349억2000만원, 영업이익은 14억6000만원, 순이익은 15억6000만원이다.
회사측은 "해외 공급처인 교세라로부터의 수주금액 급증과 국내 L업체에 대한 공급물량 증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4분기에도 15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이 가능해 올해 회사가 목표하고 있는 매출액 500억원 달성은 가능할 것"이라며 "국내외 기존 거래처들과의 개발 모델이 크게 증가하고 있고 해외 신규 프로젝트의 원활한 진행 및 신규 거래처 수 증가로 내년 매출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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