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1시30분 이태원 노점협의회 회원들은 건설관리과 사무실을 방문, 십시일반 모은 사랑의 성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뜻을 전했고 이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기로 했다.
이들은 경제적 어려운 여건에도 자신들보다 더 어려운 저소득주민을 위해 써달라는 정성을 모아 더욱 뜻깊은 성금으로 전달하게 됐다.
$pos="C";$title="";$txt="이태원 노점협의회 회원들이 건설관리과 사무실을 방문, 십시일반 모은 사랑의 성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뜻을 전했다. ";$size="550,412,0";$no="200912101349046394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최혜순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씩 정성을 모았는데 작은 힘이나마 되었으면 좋겠다”며 “어느 해보다 어려운 형편이지만 회원들 모두가 다들 십시일반 정성을 보탰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협의회가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은 총 113만5000원으로 이를 통해 따뜻하고 훈훈한 이웃사랑을 솔선 실천함으로서 훈훈한 미담이 됐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