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연기자에서 백 디자이너로 화려하게 변신한 임상아가 "류승범을 한번 만나보고 싶다"며 속내를 밝혔다.


임상아는 지난 9일 SBS '한밤의 TV연예'의 한 코너인 '조영구의 웰컴' 인터뷰에서 “한국에 와서 가장 만나고 싶은 연예인은 누구였냐?”는 질문에 조금의 망설임 없이 류승범을 꼽았다.

임상아는 “TV에서 접한 류승범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강점을 지닌 배우라고 생각한다.”며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만나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녀는 “한국 음악과 영화, 텔레비전을 통해 한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곤 했다.”며 "디자인 공부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던 2002년 당시 한국이 월드컵 4강에 진출했을 때는 마치 자신이 모든 것을 이룬 것처럼 기뻐서 펑펑 울기도 했다"고 말했다.

디자이너로서 기반을 잡기까지 가장 힘든 순간에도 버틸 수 있었던 힘으로 자신이 ‘한국인’이라는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지금의 성공에 만족하느냐?”는 질문에 임상아는 “한 번도 성공했다고 생각해본 적 없다. 다만 이제 꿈으로 향하는 디딤돌만 놓았을 뿐”이라며 디자이너로서의 더 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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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아는 오로지 뉴욕에서의 성공을 위해 한국에서의 생활은 잊고 뉴욕에서 단 한 번도 자신의 노래를 부르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10년 만에 부르는 노래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변함없는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한편 임상아는 10일 오후 7시 서울 강남 청담동 10꼬르소꼬모(10Corsocomo)에서 국내 최고의 패션, 뷰티 전문가들과 함께 'Celebration Party'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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