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슨 데이비스앤코의 데이비드 캠벨 애널리스트는 "중국, 인도네시아, 한국 그리고 중동에서의 소비가 늘어나면서 해외 배송에서 호조를 보였다"며 "이에 비용절감 효과까지 더해져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올릴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날 뉴욕에서 페덱스 주가는 41센트 떨어진 87.52달러를 기록했으나 장 마감 후 발표된 실적 호조 소식에 시간외거래에서 2.84달러(3.2%) 상승한 90.36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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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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