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이번 연말 보너스를 받으면 아낌없는 쇼핑을!
7일 CJ오쇼핑(대표 이해선)이 자사 20세 이상 성인남녀 고객 1300명에게 이메일 설문조사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예전부터 사고 싶었던 물건 구매'로 보너스를 사용하겠다는 응답이 41.5%를 차지했다.
복수 응답이 가능했던 이번 설문에서는 '그 시기에 필요한 물건을 사겠다'(28.4%)와 '선물 구매'(15.8%)도 높은 순위를 기록해 쇼핑에 투자하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저축·재테크를 하겠다는 사람은 38.6%에 불과했다.
12월 소득은 보너스 등으로 인해 1~11월 평균 대비 22.5% 가량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지출(저축 포함)은 41.3% 가량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 평월 대비 지출 증가 항목은 의류·잡화 구매비(응답자의 48.9%), 외식비(45.6%), 선물 구매비(35.8%), 각종 모임 회비(33.7%) 순이었다.
연령대별로 20~30대는 겨울 의류 구입(20대 24.7%, 30대 16.7%)과 송년회(20대 19,9%, 30대 15.1%)에 관심이 높으며 40~50대는 자녀 방학과 신학기 준비(18.5%)가 최대 관심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누군가를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구입하는 고객은 전체의 65.7%로 설·추석 선물을 구입하는 고객(93.8%)에 비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남성 20.4%, 여성 40,2%가 선택한 코트 등 패션 의류가 1위로 나타났다. 이어 남성은 디지털카메라, 노트북 순으로 나타났으며 여성은 신발, 가방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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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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