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변신 제 2막 1장]선진화 대행군 반환점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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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이재)은 광산개발로 인해 훼손된 산림과 자연을 복구하고 광산지역의 재건을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지난해 7월 취임한 이이재 이사장은 "광산개발에 따른 환경피해를 최고의 기술로 예방하고, 완벽하게 복구하기 위해서는 공단 임직원들 도전과 창의적인 복무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우선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고통분담 차원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총인건비의 5.4%를 삭감했다. 조직운영의 유연성 및 효율성 강화하기 위해 기존 33개 팀ㆍ실을 18개로 통합하는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하기도 했다. 정원의 11.3%를 감축하는 인력감축 계획을 수립해 이를 연차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골프회원권 등 유휴자산 매각을 완료했고, 문경레저타운과 블랙밸리컨트리클럽 등 보유 중인 출자회사의 지분매각을 진행 중이다.
노사간 신뢰와 상생협력은 공기업의 모범으로 꼽한다. 사측의 지속적인 소통노력과 동반자로서의 인식에 대해 노조는 대립적이고 소모적인 노사관계를 지양했다. 지난 9월 노조는 지경부 산하로는 최초로 상급단체인 민노총을 탈퇴하고 독립 노조로 활동키로 해다. 이에 공단은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근로조건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녹색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규사업 발굴 및 몽골, 베트남 등 해외 시장개척과 관련한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최근에는 2010년도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기금지원 과제선정의 쾌거를 이루었다. 내년에 APEC 기금을 지원받아 21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광산개발에 따른 피해 실태 조사를 수행한다. 지난 10월에는 이명박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 기간, 지식경제부와 함께 베트남 산업무역부, 지질광물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광해방지기술 수출의 물꼬를 텄다. 베트남 비나코민사와는 조만간 업무협약을 추진,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광해방지 사업 및 석탄광 개발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세계 10대 자원부국인 몽골과는 '광해방지사업 및 협력'에 관한 3건의 MOU 등을 체결했으며, 현지 합동 현장 조사를 통해 광해복구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제안했다.
이이재 이사장은 "조직개편과 인사로 조직을 재정비하고 안정된 노사관계로 경영효율화 제고와 해외진출의 발판도 마련했다"면서 "내년에도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공공기관 선진화 노력을 배가해 광해관리 전문기관으로서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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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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