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는 지난 9월 총수익 또는 시가총액 규모가 30억 달러 이상인 910개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5년간의 수익과 영업이익, 투자 자본 수익률(ROIC)등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50개 기업을 선정한 바 있다.
이번 순위에 국내 IT기업이 이름을 올린 것은 처음으로 올해 한국 기업으로는 NHN과 삼성중공업 2개 회사가 포함됐다. 50개 기업 중 중국 기업이 16개사로 가장 많았고 인도 기업이 12개사로 그 뒤를 이었으며, 대만(5개사), 호주·일본(각 4개사), 홍콩(3개사)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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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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