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유럽 최대 자동차업체 폴크스바겐이 다음 주 스포츠카 업체 포르쉐의 지분 49.9%를 인수, 양사 합병의 첫 걸음을 시작할 전망이다.


3일 폴크스바겐의 한스 다이터 포에취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포르쉐 지분 49.9%를 다음 주에 인수할 것"이라며 "나머지 50.1%는 2011년에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르쉐는 "이번 지분 인수 계획은 우리의 재정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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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은 39억 유로(59억달러)를 들여 49.9%의 지분을 인수할 계획이다. 지분 인수가 완료되면 포르쉐는 폴크스바겐의 10번째 브랜드로 편입하게 된다.

이와 함께 폴크스바겐은 2010년~2012년 동안 258억 유로를 공장과 자동차 모델 개발에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계 최대 자동차시장으로 부상한 중국과의 합작사에 오는 2012년 말까지 44억 유로를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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