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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TV드라마 속 다소 전형적인 주연 캐릭터보다 무한 변형이 가능한 조연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개성넘치는 조연들은 엽기적인 분장과 포복절도의 대사들로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하는 한편, 다혈질 주인공을 커버하며 극의 중심을 잡아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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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커플-강자'에서 '히어로-나가연'까지
드라마 '환상의 커플'에서 정신이 혼미한 '강자'로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은 정수영은 '히어로'에서도 한 번 보면 절대로 잊을 수 없는 화려하고 난감한 패션을 선보이며 등장했다.
첫 회부터 원색적인 보라색 가발에 반짝이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나가연'(정수영)은 초강력 부채 속눈썹을 퍼덕이며 시청자들을 긴장시켰다.
극 중 그가 일하는 정체불명의 잡지 '먼데이 서울'이 폐간되자 룸싸롱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그는 브라운아이드걸즈의 '시건방 춤'을 추면서 등장해 자신을 무시한 손님에게 "회를 떠도 시원찮을 복어 대가리"라는 막말을 쏟아 붙는다.
다음 장면에서 숨이 넘어갈 듯 엉엉울면서 마스카라와 속눈썹으로 뒤범벅이 된 얼굴로 대성통곡하는 모습은 큰 웃음을 선사했다.
앞으로도 끼 많은 정수영은 화려한 개인기와 배꼽 잡는 즉흥연기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엔도르핀 분비를 촉진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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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의 옛 부하 '봉상철' "형님, 그린벨드·IMF 때문에,,,"
'히어로'에서 또 한 명 눈에 띄는 조연으로는 조용덕(백윤식)이 쌍도끼파 시절 거느리고 있던 옛 부하 봉상철을 연기하는 조경훈을 꼽을 수 있다.
상철은 잘나가던 두목 조용덕이 감옥에 수감되면서 어둠의 세계에서 손을 씻고 퀵 서비스 배달을 하며 15년 간 용덕의 감옥수발을 든 의리의 청년.
하지만 두목이 믿고 맡긴 돈을 그만 다 날려버리고 말았다. 그는 "한 몫 챙겨드리려고 투자자문을 받았는데 그린벨트로 선정이 됐다. 남은 돈으로 주식이라는 것을 했는데 IMF로 날리고 단돈 1000만원이 남았다."고 말해 안방에 큰 웃음을 전달했다.
화가 난 용덕이 그를 나무에 매달아 놓지만 "옥살이 15년 동안 엽서를 보내 준 사람은 너 하나다. 내가 어떻게 너를 죽일 수 있겠냐. 내려가자."는 쿨한 용서를 받아낼 정도로 서로 신뢰가 깊다.
험악하고 거친 외모와는 다르게 어리바리하면서도 정감 가는 상철 역을 완벽하게 선보이고 있는 조경훈의 인기는 계속 될 것 같다.
$pos="C";$title="정용화";$txt="SBS 수목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신우' 역으로 열연중인 정용화";$size="408,612,0";$no="200910210842075500901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미남'을 지켜주는 '완소남' 정용화, 女心을 자극하다
정용화는 SBS '미남이시네요'에서 여장남자로 생활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미남 역의 박신혜를 뒤에서 몰래 따뜻하게 지켜주는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가 맡은 강신우 캐릭터는 KBS2 '꽃보다 남자'에서 김현중이 맡은 윤지후 캐릭터를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미남이를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거리에서 지켜보며 위기에 처하거나 슬퍼할 때마다 따듯하게 위로해주는 모습이 여심을 사로잡는다.
고미남을 위해 변장해 몰래 따라다니며 아이스크림을 사주고 옷도 사주는 등 뒤에서 따뜻하게 지켜주는 모습은 여성들의 판타지를 자극했다.
선이 고운 얼굴에 차분한 성격의 신우는 장근석이 맡은 다혈질의 태경 역과 대비되면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pos="C";$title="'선덕여왕' 이문식 감초연기의 대가, 빛 발하다";$txt="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죽방'으로 열연중인 이문식";$size="463,631,0";$no="2009063022061893541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선덕여왕'의 죽방, 재치와 지략을 겸비한 '센스만점' 참모
초반 자기 살 길 챙기기에만 바쁘던 죽방(이문식)은 덕만의 사람으로 편입되면서 뛰어난 '잔머리'를 정쟁에 이용하며 '물 만난 고기'처럼 참모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
미실과의 대결에 있어서도 죽방은 큰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다. 죽방은 동쪽에서 서쪽으로 흐르는 물을 이용해 수공을 제안한다. 결과적으로 이 수로에 독을 풀었다는 소문을 흘리면서 미실파의 사기를 저하시키는데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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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죽방은 미실을 길러준 엄마 소화를 연모해 평소 촐싹거리던 모습도 자제하고 그 앞에서는 의젓한 화랑의 모습을 보이려 애써 시청자들에게 '귀엽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덕만이 화랑도로 활약할 당시에도 그가 여자임을 눈치 빠르게 알아채고는 감싸주는 등 감초 역할을 제대로 해낸 '센스만점' 조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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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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