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세계 3대 PC 생산업체인 델(Dell)이 시장기대치를 밑도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델은 시장 점유율 하락과 PC 부품 단가의 인상으로 인해 수익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순이익은 3억3700만 달러(약 3919억원), 주당 17센트로 지난해 같은 기간 7억2700만 달러(주당 37센트)에 비해 55% 줄어들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5% 감소한 129억 달러를 기록했다.


당초 전문가들은 순익은 주당 27센트, 매출은 131억 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기대치에 크게 못 미치는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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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의 마이클 델 최고경영자(CEO)는 “내년에 수요가 증가하면서 매출을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델의 주가는 전일 대비 1.2% 하락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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