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와 건설비의 3분의1수준..자금 용처는 밝히지 않아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골드만삭스가 플로리다주(州) 마이애미에 있는 콘도미니엄을 지가와 건설비의 3분의1 수준의 가격에 팔았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암코 캐피탈과 사우스웨스트 부동산으로 이루어진 컨소시엄은 1785만4000달러(약 205억원)에 콘도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부동산 중개업체인 콘도 벌처스 LLC의 피터 자류스키 대표는 “가격이 크게 떨어졌다”며 "9월말 기준 콘도 한 채의 평균 가격은 지난해에 비해 37% 떨어진 13만7900달러"라고 밝혔다. 이번 거래가는 한 채당 11만3000달러로 크게 낮은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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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측은 매각 사실은 시인했지만 매각 사유나 자금의 활용방안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입을 열지 않았다.
한편 콘도를 매입한 컨소시엄은 마이애미 콘도의 가격이 상승할 때까지 3~5년간 보유하면서 임대 사업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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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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