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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유아인이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한 심경을 시를 통해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유아인은 13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 게시판에 도종환 시인의 '흔들리며 피는 꽃'을 게재했다.
이 시는 "흔들리지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람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라는 문구를 담고 있다.
이는 영화 '하늘과 바다' 논란과 관련, 자신의 심경을 이 시로 대신 한 것으로 보인다.
유아인은 앞서 자신의 미니홈피에 "현장에서 분명 감독과 프로듀서가 있음에도 (주호성씨) 본인이 직접 메가폰을 드는 일이 많았다"며 "수백 명의 보조출연자와 막대한 장비가 동원된 엔딩 콘서트 신에서는 그 도가 지나쳐 감독이 내게 양해를 구하고 촬영을 지속했을 정도였으며 그러한 월권은 영화 후반작업과 편집에까지 이어진 걸로 알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주호성은 "현장에서 감독을 월권하거나 레디고를 외치거나 메가폰을 잡은 일이 절대 없다"며 "유아인이 (지적한) 중앙대 촬영은 전날 밤에 사무실에서 오달균 감독과 스태프가 회의를 통해 결정한 대로 콘서트 장면을 정말 콘서트로 진행하면서 촬영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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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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