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상승..베트남·인도는 약세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뉴욕증시가 급등한데 이어 10일 아시아 증시도 대부분 상승했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3일 연속 상승했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8일 연속 올랐다. 상하이종합지수는 2년만에 최장 기간 상승했다.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61.74포인트(0.63%) 오른 9870.73으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도 1.77포인트(0.20%) 오른 872.44를 기록해 4거래일 만에 소폭 반등했다.
가메이 시즈카 금융상이 은행의 자본적정 비율이 일시적으로 기준을 밑돌아도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덕분에 미쓰이 스미토모 파이낸셜(3.59%)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2.65%) 등 대형 은행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카시오는 씨티그룹의 투자의견 상향조정을 발판 삼아 4.44% 올랐다. 반면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칠것 같다고 밝힌 2위 이동통신업체 KDDI는 0.66% 하락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3.02포인트(0.10%) 오른 3178.61로 마감됐다. 상하이B 지수도 1.88포인트(0.85%) 오른 221.80을 기록해 하루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공상은행(1.33%) 건설은행(0.67%) 등 대형 은행주의 강세가 돋보였다. 상하이 자동차(1.40%) 등 자동차 관련주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홍콩 항셍지수도 전일 대비 60.61포인트(0.27%) 오른 2만2268.16을 기록해 3일 연속 올랐다. H지수도 48.71포인트(0.37%) 상승한 1만3367.19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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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가권지수도 56.79포인트(0.75%) 오른 7593.49로 마감돼 3일 연속 상승했다. 반면 베트남 VN지수는 9.69포인트(-1.81%) 하락한 524.40을 기록, 3일 연속 하락했다.
한국시간 오후 5시25분 현재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 지수는 0.2% 상승 중인 반면 인도 센섹스 지수는 0.2% 빠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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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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