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MBC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이 지난 주(11월 2일~11월 8일) 방송 프로그램 중 최고 순간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선덕여왕' 중 오후 11시 5분 미실(고현정 분)이 공개 추국장에서 군사를 이용해 덕만공주(이요원 분)무리를 제압하려 하지만, 덕만공주가 이를 예상하고 연을 이용해 "왕을 구했다"는 메시지를 뿌리는 장면이 48.3%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으로 선정됐다.
또 KBS1 일일드라마 '다함께 차차차' 지난3일 방송분 중 오후 8시 53분 진우엄마(박해미 분)가 진우(오만석 분)와 나윤(조안 분)의 만나는 모습을 보고 화를 내는 장면은 37.7%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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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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