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업계 최초로 수능 가채점 결과 실시간 중계 서비스를 선보인 온라인 교육기업 메가스터디는 올해도 수능 당일 저녁부터 포스트 수능 풀서비스를 제공한다. 수능 당일인 12일 저녁부터 메가스터디 사이트(www.megastudy.net)를 통해 수능 채점서비스를 시작, 가채점 결과를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영역별 등급 커트라인·표준점수·백분위 점수 등을 실시간으로 추정해 제공한다.
온라인 교육업체 대성마이맥(www.mimacstudy.com)더 12일 저녁부터 자동채점 및 해설특강, 오답노트, 출제 경향 분석 서비스를 실시한다. 수험생들은 각 영역별 유명강사들의 상세한 수능 문제풀이를 무료로 볼 수 있고, 출제경향 분석 서비스를 통해 2010 대입 수능시험의 난이도 및 출제경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한 14일부터는 대성학력개발연구소가 수십년 간의 입시결과와 수험생 지원성향을 분석하고, 전국 주요 고교진학담당 교사들의 협조를 얻어 만든 자료인 대성배치표(가배치표)도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이 배치표를 활용하면 전국 수험생 중 정확한 나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 내 점수로 지원 가능한 전국 대학과 학과를 볼 수 있다.
진학사는 대학별 예상 커트라인 점수를 2010학년도 수능 기준으로 환산한 지원가능점수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수험생의 합격가능성을 합격안정권, 합격가능권, 경합권, 모험지원권, 위험지원권의 5단계로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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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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