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조한선이 예비신부의 임신사실을 고백했다.


조한선은 2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메그레즈홀에서 열린 결혼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예비신부가 아이를 가졌다. 13주정도 됐다. 부산에서 영화 촬영 중 알게 됐다"면서 "사실 군대 다녀온 후 결혼하려고 했지만 임신으로 결혼 날짜를 빨리 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교제 사실을 매니저들도 몰랐었다"면서 "아이를 가졌다는 예비신부의 말을 듣고 바로 결혼하자고 프러포즈했다"면서 "예비신부가 너무 힘들어하더라. 부모님께 무릎꿇고 허락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 날짜는 1월 9일이다. 결혼 장소는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한선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두 살 연하의 미술 대학원생과 교제를 시작했다. 그의 피앙세는 차분하고 단아한 외모를 가진 여성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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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한선은 2002년 시트콤 '논스톱3'로 데뷔, 스크린으로 활동 무대를 옮겨 영화 '늑대의 유혹'(2004), '열혈남아'(2006), '마이 뉴 파트너'(2008), '달콤한 거짓말'(2008)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주유소 습격사건(2010)'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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