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달러·엔 환율은 엔화 강세 쪽으로 기울고 있다.

달러·엔은 기술적으로도 5일 이평선이 10일 이평선을 밑도는 데드크로스가 발생했다. 달러 매도 사인이 부각되고 있는 것.


25일 이평선 수준도 90.25엔을 밑돌아 하락 트렌드가 형성되고 있다. 일본 외환닷컴 종합연구소는 "달러엔이 경우에 따라 대폭 하락할 가능성도 있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엔이 강세를 보이면서 크로스엔 환율도 하락하고 있다. 리스크 회피 심리로 고금리 통화 팔자세가 부각되고 있는 것.


유로·엔은 131.0엔, 호주달러·엔은 79.40엔, 파운드엔은 145.70엔대까지 한때 급락했다. 이후 중국 증시가 상승 반전하면서 매수세가 조금씩 회복되는 중이다.


한편 이날 후지이 히로히사 일본 재무상은 일부 통신사 기자들을 대상으로 "엔화 강세는 미국의 낮은 금리와 CIT의 파산보호 신청 때문이다. 환율 변화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AD

오후 2시45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89.96엔으로 전거래일대비 0.12엔 하락하고 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