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동양종금증권은 30일 프로텍에 대해 내년 LED 시장 고성장으로 관련 수주가 늘어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상윤 애널리스트는 "LED시장의 높은 성장에 힘입어 LED 장비의 국산화도 빠르게 진행중"이라며 "프로텍이 LED 시장 고성장에 따른 장비 국산화의 수혜주"라고 진단했다.
프로텍은 LED용 디스펜서 장비 국산화에 성공, 지난해 4분기부터 서울반도체, 루멘스 등에 공급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LG이노텍과 50억8000만원 규모 LED 디스펜서 장비 공급 계약도 체결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부진했던 반도체 장비 부문도 내년에는 좋아질 전망"이라며 "반도체 경기의 회복 기대감과 가동률 회복으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내년 반도체 설비 투자 계획을 공격적으로 밝히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텍은 올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동양종금증권이 추정한 이 회사 3분기 매출액은 200억원, 영업이익 43억원으로 전년 대비 128%, 232% 증가한 규모다. 삼성LED, LG이노텍 등 주요 LED 업체들의 디스펜서 발주가 대폭 늘어난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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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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