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억원을 횡령해 수사를 받고 있는 동아건설 전 자금부장이 3억5000만원을 농장 땅속에 묻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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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건설 자금부장 자금 횡령사건을 서울 동부지검은 26일 동아건설 박상두(48.구속) 전 자금부장이 빼돌린 돈 중 3억5000만원을 숨긴 혐의(범죄수익은닉 규제법 위반)로 박씨의 동서 유모(55)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박씨의 동서인 유모씨는 지난 12일 박씨가 착복한 3억5000만원 상당의 수표와 현금 등을 횡령금인 것을 알면서도 조모씨에게서 건네받아 은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받은 돈 등을 경기도 이천시 소재 유씨의 포도밭과 A씨의 농장에 파묻어 숨긴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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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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