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동아제약이 3분기 호실적에 이어 4분기에도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는 증권사 평가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15분 현재 동아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500원(1.27%) 오른 11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동양종금증권 오승규 애널리스트는 "3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1%, 12.4% 증가한 2083억원, 283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자가 개발 신약 스티렌이 전년 동기 대비 15.6%의 고성장을 지속함과 더불어 주력 품목인 오팔몬, 플라비톨이 20%를 상회하는 성장세가 이어진 덕분이다"고 밝혔다.
오 애널리스트는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2%, 23.6% 증가한 2075억원, 25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낟"며 "이는 주력 품목인 오팔몬, 오로디핀, 플라비톨, 타리온의 고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신규 품목인 리피논의 시장 정착이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키움증권 김지현 애널리스트도 동아제약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12.9%, 27.5%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투자 포인트로는 ▲자체신약과 대형 제네릭 호조▲환율하락에 따른 원재료비 부담 감소▲고마진제품 비중 확대▲리베이트 관련 제도적 규제로 판촉비 절감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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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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