얕은 외가격 미결제약정 감소세 두드러져
VKOSPI지수는 지난 이틀간의 상승폭을 모두 되돌림하며 다시 연저점에 바짝 다가섰다. VKOSPI는 전일 대비 1.47포인트(-6.26%) 하락한 22.03으로 마감됐다.
207.5풋과 210풋의 미결제약정 감소는 10월 옵션만기 후 처음이었다. 217.5콜의 미결제약정은 최근 4거래일 중 3일간 감소세를 보여주고 있다.
얕은 외가격 220콜은 전일 대비 0.24포인트(13.64%) 오른 2.00으로 거래를 마쳤다. 217.5콜의 미결제약정이 435계약 줄어든 반면, 220콜의 미결제약정은 1851계약 늘었다. 220콜은 3거래일 만에 상승마감됐지만 4일 연속 음봉을 형성했다.
등가격 215풋도 음봉을 형성하긴 마찬가지였으며 전일 대비 1.40포인트(-25.00%) 하락한 4.20으로 거래를 마쳤다.
얕은 외가격 210풋은 1.16포인트(-34.12%) 하락한 2.24로 장을 마감했다. 미결제약정은 1674계약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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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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