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증가와 연체율 감소가 실적 개선 이끌어
블룸버그 통신은 카드 연체율이 줄어들고, 부유층 소비자들의 지출이 늘어나면서 실적이 기대치를 넘어설 것이라고 21일 보도했다. 아멕스는 22일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아멕스는 고객들의 카드 연체가 5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FBR 캐피탈 마켓은 카드 연체율이 줄어들고, 부유층 소비가 늘어나는 것이 아멕스의 미래를 밝게 한다고 밝혔다.
FBR 캐피탈 마켓의 애널리스트 스코트 발렌틴은 “아멕스의 실적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다”며 “아멕스 주가는 더 이상 떨어질 가능성이 없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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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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