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로스쿨 졸업자 수와 변호사 인력시장의 변화 등을 고려한 것으로 사법시험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발 인원을 200명씩 줄이기로 했다.
2017년에는 1차 시험이 없으며 2016년 마지막 1차 시험 합격자에 한해 2, 3차 시험만 치른다.
한편 '2009년도 제51회 사법시험 제2차시험 합격자'는 모두 1009명으로 4.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남자는 653명(64.72%), 여자는 356명(35.28%)이 합격해 여성 합격자 비율은 전년보다 2.93%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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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 기자 ink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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