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이번 주에는 코스피 지수가 등락을 거듭하며 별다른 주도주가 나타나지 않은 가운데 액면가 이하 '초저가' 관리 종목들의 급등세가 눈에 띄었다.

17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이번 주 코스피 시장에서는 관리종목 대우부품과 제로원인터랙티브가 각각 주간상승률 1위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우부품은 아진산업컨소시엄과 M&A 투자계약을 맺고 지난달 2일 수원지방법원에 회생계획안을 제출했다. 2회 관계인집회에서 회생계획안 심리가 마무리됐고 3회 관계인집회가 예정돼 있는 상황. 대우전자부품은 이번 주 들어 3거래일이나 상한가로 치솟으며 주 초반 135원으로 시작한 주가를 180원까지 끌어 올렸다.

소송 등과 관련한 사항을 뒤늦게 공시해 한국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 관리종목 제로원인터랙티브도 이번 한주 18.52% 급등했다.


제로원인터랙티브는 왕민 대표이사의 횡령과 관련해 회사 자체적으로 조사 중이라고 지난 9일 공시한 바 있다.


그밖에도 프로스펙스 등 의류 신발 사업을 벌이는 LS네트워크와 남양유업 우선주, 화풍집단 KDR이 오름세를 보였다.

AD

[용어설명]


◆수정주가= 유·무상 증자, 액면 분할이 실시될 경우에 나타나는 주식 가격의 차이를 수정한 주가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