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남과 북은 16일 개성공단 내 남북경협협의사무소에서 적십자 실무접촉을 개최하고 이산가족 상봉 행사와 정례화 문제, 대북 쌀, 비료 지원 등 인도주의적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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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15일 "내달 중 서울과 평양에서 교환 상봉을 열고 내년 설에 상봉행사를 개최하는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7월 완공된 이후 지난 추석 상봉행사 때 처음 사용된 금강산 이산가족 면회소를 활용해 상시상봉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북측에 제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군포로와 납북자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필요성을 북측에 재차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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