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어린이·가족장터 350여자리, 기업 등 단체장터 400여자리 등 모두 750여석의 판매자리가 마련되며 20만명 이상의 시민이 장터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장터주변 곳곳에서 사물놀이, B-보이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고 유명인사들의 애장품을 기증받아 경매를 통해 수익금을 전달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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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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