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유럽 최대 자동차업체인 폴크스바겐이 전세계 자동차 시장이 오는 2013년에 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마틴 빈터콘 폴크스바겐 회장은 독일 뉴팅센에서 열린 컨퍼런스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동차 판매량은 감소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내년에도 자동차 시장의 회복을 장담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자동차업계의 총 판매량이4900만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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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동차시장이 최악의 시기는 벗어났지만 시장이 회복되기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며 빨라야 2013년 침체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IHS 글로벌 인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2007년 5920만대에 달했던 전세계 자동차 및 소형트럭 판매량은 올해까지 감소세를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주요 시장인 독일 및 중국의 수요가 경기부양책으로 살아나면서 올해 감소폭은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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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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