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 체결은 중소기업의 환율변동위험관리 능력을 배양하고 이를 통해 기업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최근 외환시장 동향 및 전망분석, 환리스크 관리방안 제시 등의 교육을 통해 환율급변 등 금융환경 변화에 중소기업이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국 14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올해 각각 1회씩 교육을 개최할 예정이다.
금투협 관계자는 "이번 중소기업 환리스크 관리 교육실시에 따라 파생상품의 경제적 순기능 전달을 통한 파생상품시장 홍보효과 및 중소기업의 위험관리 능력개선으로 수출중소기업 경영효율성 증대와 경쟁력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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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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