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슈퍼마켓은 요즘 대형유통기업의 SSM시장 진출이 가속화되면서 영세 수퍼마켓 등 중소유통의 골목 상권 잠식이 우려된다. 저웁는 자발적인 프랜차이즈화 유도를 위한 점포 리뉴얼 자금 지원 및 공동정보관리시스템 개발ㆍ보급 등 추진키로 했다.
프랜차이즈화를 추진하는 점포들은 1억5천만원 한도 내에서 점포 리뉴얼 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다. 정부는 소매점포 프랜차이즈화 모델 개발 및 가이드라인을 제작ㆍ보급할 계획이다.
화물운송가맹사업제도는 가맹본부가 화주-운송(주선)업자를 가맹점 형태로 네트워크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8월 현재 가맹업체는 6개社(가맹점 322개, 운행차량 4941대)에 불과. 앞으로 차량 소유자닌 지입차주도 가맹점 가입 대상이 된다. 지금까지는 운송사업자ㆍ운송주선사업자만 해당됐다.이를 위해 12월말에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을 개정할 계획이다. 또한 가맹사업 가입비의 일정 비율(50%)을 국고에서 지원해준다.
11월부터 영세한 택시산업의 규모화 및 브랜드택시 육성을 위해 '택시운송 가맹사업 제도'가 도입됐다. 전국을 무대로 한 번호, 한 브랜드로 사업을 할 수 있게 됐다.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국내 중저가 호텔 조직화를 위해 개발한 공동 브랜드(BENIKEA)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현재 공동브랜드를 이용하는 호텔은 1개에 불과(베니키아 송도호텔)에 불과하다.
직업소개소의 프랜차이즈는 연말까지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건설일용, 파출부 등 일용근로자 대상의 직업소개사업은 대부분의 업체가 영세하고 서비스의 질도 낮은 수준이다. 1999년 유료 직업소개사업은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무료 직업소개사업은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규제를 완화한 이후 사업체 규모가 2000년 3378개에서 지난해 6539개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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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업체의 규모화 및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일용근로자 취업서비스를 프랜차이즈 방식(영세업체간 조직화 또는 특정 업체의 가맹본부화)으로 재편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이외에도 육아 서비스(어린이집, 유치원 등), 노인요양원, 산후조리원, 청소용역 등 프랜차이즈화가 가능한 업종 지속 발굴 및 지원 방안도 마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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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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