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지난 12일 현재 의사 11명, 간호사 7명, 임상병리사·약사·실습생 12명 등 총 30명이 신종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복지부는 30명 전원이 완치됐으며, 동료 등 접촉자 가운데 추가 감염사례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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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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