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모바일 오픈마켓 'T스토어'에서 라이브세션을 매주 1편씩 업데이트 한다. 서비스 활성화 전까지는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향후T스토어 외에도 SK브로드&TV, 음악포털 멜론, 싸이월드 등 다양한 콘텐츠 유통 채널을 통해 '라이브 세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라이브세션’은 4개의 섹션으로 제공된다. 뛰어난 가창력의 라이브 가수가 꾸미는 ‘마스터 플레이어’, 댄스 가수나 아이돌 가수의 새로운 모습을 만끽할 수 있는 ‘쇼 앤 프루브’, 잘 알려지지 않은 실력파 뮤지션의 음악을 소개하는 ‘파인딩 쥬얼스’, 힙합, R&B, 록, 재즈 등 각 장르에서 활약이 돋보이는 뮤지션 두 팀이 함께 꾸미는 ‘매치 업’ 등이다.
매주 한 섹션씩 제공되며, 한 가수의 섹션 당 4곡의 라이브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리허설 장면과 인터뷰도 함께 제공된다.
이수혁 SK텔레콤 NI사업본부장은 "대중음악의 활성화와 동시에 모바일 콘텐츠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수준 높은 음악 콘텐츠 제공을 통해 고객 만족과 대중 음악의 질적인 성장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말했다. $pos="C";$title="";$txt="";$size="512,380,0";$no="200909241027149060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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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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