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안혜신 기자] 일본 왕실에서 손녀를 위해 주문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된 '타카타 카시트'를 안방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GS홈쇼핑(대표 허태수)은 오는 23일 오전 9시15분부터 60분 간 타카타 카시트를 판매한다.
지난 2008년 국내 런칭 이후 인터넷을 통해 급속도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GS홈쇼핑 자사 인터넷 쇼핑몰 GS이숍(www.gseshop.co.kr)에서도 지난 7월 카시트 부문 매출 1위를 차지한 인기상품이다.
이날 GS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타카타 시스템 3.0’으로 신생아부터 만4세까지 사용 가능하다. 아기들의 승하차를 고려해 좌우 버클 체결부(고정금속뭉치)에 자석을 내장한 마그네틱 탱크 기술을 적용, 버클의 체결과 해체가 손쉬운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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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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