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종일 기자]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21일 에너지절약 저탄소 실천 프로그램인 '에코마일리지'에 주민들이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에코 마일리지(Eco-mileage)란 가정 기업 학교 등에서 자발적으로 전기나 수도, 도시가스를 절약하면 감축된 이산화탄소량에 대해 인센티브를 주는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 시민실천 프로그램'을 말한다.

개인이나 기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인터넷 홈페이지(http://ecomileage.seoul.go.kr)에 가입한 뒤 주소와 성명 등 기본 정보와 전기?도시가스?상수도 사용량을 인식할 수 있는 수용가번호(고객번호)를 처음에 한 번만 입력하면 매월 에너지사용량이 자동으로 기록된다.


에코마일리지 참여자들은 에너지 절약을 통해 매월 지출되는 사용 요금을 아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일정 기준 이상 에너지를 절약하면 인센티브도 받게 된다.

인센티브는 온실가스를 평균 10% 이상 감축한 에너지 사용 주체에 제공된다.


온실가스 감축량은 에너지 절감량 X 탄소배출 계수로 산정된다.


참고로 에너지 절감량은 최근 2년간 해당 월의 평균사용량에서 당월 사용량을 뺀 수치다.


개인은 ▲가정에너지 진단서비스 ▲저탄소제품 제공?할인혜택 ▲스마트 전기계량기 ▲나무교환권 중 하나를 인센티브로 선택할 수 있다.


단체(학교 빌딩 아파트단지)에 대해서는 공원과 녹화조성 비용 등이 인센티브로 주어진다.


인센티브 제공 시기는 매년 3월과 9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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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응연 경제환경과장은 "주민들이 에코마일리지에 참여함으로써 에너지 절약과 자발적인 저탄소 생활실천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 경제환경과(☎920-3367)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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