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맨유와 2년 재계약 확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박지성과의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맨유는 1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지성과 2012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내년 6월로 계약이 끝나는 박지성은 새로운 계약에 따라 2012년 6월30일까지 맨유 유니폼을 입고 올드 트래퍼드에서 계속 뛴다.
연봉은 양측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으나 종전 280만파운드(한화 56억9000만원)보다 30% 정도 오른 360만파운드(한화 73억원)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성은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계약을 하게되서 기쁘다. 맨유에서의 생활을 즐기고 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코칭 스태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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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은 이어 "맨유는 지난 4년 간 큰 성공을 거두며 많은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맨유라는 위대한 구단에서 뛸 수 있다는 것은 내게 굉장한 경험"이라며 자부심을 한껏 드러냈다.
퍼거슨 감독도 "박지성은 스스로 자신이 환상적인 프로 선수임을 입증해 왔고, 팀내에서 다재다능한 능력으로 중요한 선수로 활약해 왔다"면서 "따라서 우리는 그와 새로운 계약을 맺은 것에 대해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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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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