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 순손실 1억6450만 달러 기록

미국 스마트폰 전문제조업체인 팜(Palm)이 매출감소로 9개월 연속 손실을 기록했다고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팜은 이날 공식자료를 통해 1분기(6~8월) 순손실이 전년대비 4190만 달러에서 큰 폭으로 증가한 1억6450만 달러(주당 1.17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팜은 9개월 연속 손실을 보게 된 것.

또 2분기 판매도 전문가들의 예상치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 밝혔다. 팜은 2분기 판매전망을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3억900만 달러에 못 미친 2억4000만~2억7000만 달러로 제시했다. 팜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82% 감소한 6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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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너코드 애덤스(Canaccord Adams)증권의 피터 미세크 애널리스트는 팜의 주식을 매도할 것을 추천하며 "팜이 계속해서 손실을 기록하고 있으며 다음 분기 실적은 더욱 악화될 것"이라 전망했다.

한편 팜은 2년간의 판매부진을 벗어나게 해줄 타개책으로 스마트폰인 팜 프리(Palm Pre)의 매출에 기대를 걸고 있는 상황이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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