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럼페스티벌 2009가 17일부터 27일까지 서울숲에서 열린다.


서울시와 성동구는 타악의 울림이 가지는 인류의 공감성과 끊임 없이 내뿜는 열정을 대중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서울드럼페스티벌 2009’를 개최한다.

9월 17일부터 27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행사는 ‘통하는 울림, 소통하는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올 해는 서울드럼페스티벌이 10년의 역사를 지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것을 계기로 더욱 특화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마련, 명실상부한 세계인의 타악예술축제로 개편키로 했다.

타악 예술의 유통과 해외 진출, 타악의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타악아트마켓’은 공연기획자와 관람객에게 타악인(단체)의 팀 칼러, 작품내용, 작품의 예술적 수준과 열정 등을 전시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단체)을 공개 모집, 참가팀을 선정하고 유료공연의 아트마켓 기획공연을 지원한다.


또 행사 기간 중 타악팀들에게 부스를 제공, 홍보할 수 있는 기회까지 주어진다.


기획공연은 ‘성동구 소월아트홀’, ‘남산한옥마을 국악당‘에서 각각 9월 17일부터 25일, 9월 19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타악인을 비롯한 시민 모두가 어우러지는 이번 축제는 9월 26, 27일 뚝섬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펼쳐지는 메인공연과 부대행사로 절정을 이룬다.

개막을 알리는 개막타고에 이어 ‘비상’이라는 주제로 ‘뿌리패’ 전인근 단장의 개막 창작공연으로 다이나믹한 타악의 울림이 연출된다.


특히 시각장애인 타악 연주단인 ‘한빛타악앙상블’팀의 연주는 보는 이들의 가슴을 울릴 것으로 기대된다.


폐막식에서는 올 초부터 준비하고 진행됐던 모든 것을 아쉬워하는 마음을 뒤로 하고 다음을 기약하는 구성으로 월드타악아티스트 최소리 씨의 ‘아리랑파티’의 폐막창작공연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메인무대에서 이루어지는 본 행사에서는 출연진과 관람객이 무대와 객석에서 어우러지는 어울림 한마당으로 구성돼 모두가 함께하는 흥겨운 페스티벌의 장으로 마련된다.


행사 기간 중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국내·외의 타악기 전시와 악기의 두드림 체험을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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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험과 전시 프로그램에서는 타악기만의 부대행사로 집중, 보다 많은 관람과 다양한 직접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 참여와 프로그램의 자세한 사항은 ‘서울드럼페스티벌 2009’ 홈페이지(www.drumfestival.org)에서 검색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 드럼페스티벌 축제 사무국(☎ 02)757-2121)으로 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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