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15일 한국가스공사의 8월 가스판매 증가율이 1년만에 플러스를 기록했다며 한국가스공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유지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8월 도시가스용과 발전용가스를 각각 69만5238톤, 64만1617톤 판매해 총 133만6855톤의 가스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2.5% 증가한 수치며 1년만에 플러스 증가를 기록한 것이다.
이창목 애널리스트는 "가스판매는 지난해 중반부터 전년대비 감소세를 이어왔지만, 8월 발전용 가스판매량은 전년 동월대비 5.2% 증가한 64만1617톤을 기록, 11년만에 플러스 증가율을 기록했고 도시가스용 판매는 69만5238톤으로 전년 동월대비 0.1% 늘었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부터 연료비 연동제 부활로 가스요금에 대한 규제가 해소될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또 "지난해 적용되지 않았던 물량정산제가 이번 2분기부터 적용됐으며 5조원에 육박하는 미수금도 향후 3년간 해소시켜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최근 1개월간 8.1% 상승, 코스피대비 5.4%포인트 초과 상승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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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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