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주연급 역할로 출연한 워쇼스키 형제의 '스피드레이서'. 세계적인 블록완구 회사 '레고'는 지난 해 이 영화의 개봉에 맞춰 비의 모습을 딴 '태조 토고칸과 레이서X 세트'를 출시했다. 비의 모습을 딴 사람 모양 부품이 귀여운 느낌을 준다. 총 237개 블럭으로 조립할 수 있으며 비가 타는 자동차와 한 세트로 제작됐다. 비 피규어에 인쇄된 한글 글자는 레고 블럭에 쓰인 최초의 한글이기도 하다. 비의 차기작인 '닌자 어쌔신'의 주인공 캐릭터도 영화 개봉후 피규어 완구로 출시될 예정이다.
완구회사 하스브로는 자사가 제작한 영화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에서 이병헌이 연기한 닌자 병사 '스톰쉐도우'의 피규어를 내놨다.
두건으로 얼굴을 가리거나 드러낸 2가지 버전이 있으며 높이 30cm에 이르는 대형 피규어도 판매중이다.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스톰쉐도우는 주인공급 캐릭터 피규어 중 최상위급 판매량을 자랑한다고 한다.
$pos="C";$title="";$txt="영화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에 등장하는 스톰쉐도우(이병헌) 피규어.";$size="480,351,0";$no="2009091319230656876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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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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