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박영준";$txt="";$size="120,150,0";$no="200902051129160785015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정부가 스마트 원자로를 국내에 건설하는 방안을 본격 추진하다.
박영준(사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은 9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해외 원자로 수출을 위해 스마트 원자로를 국내에서 먼저 건설해 건설경험을 쌓아야 한다"면서 "관계부처와 협의해 스마트 원자로 건설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총리실은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등과 스마트 원자로 건설의 세부사항을 논의하는 실무협의에 들어갈 계획이다.
박 국무차장은 "최근 태국 등을 방문해본 결과, 우리 원자력 기술이 지금은 97%, 2013년에는 100% 국산 기술을 보유하게 될 것"이라며 "스마트 원자로는 설계기술을 확보했지만, 국내에서 건설해본 경험이 없어 해외 입찰에서 매우 불리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스마트 원자로를 건설하려면 6000억~7000억원 가량 소요될 것으로 보이는데, 현대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 등 민간 기업들이 건설 참여를 원하고 있어 정부의 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박 국무차장은 "입지는 관계부처와 앞으로 협의해 결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스마트 원자로는 인구 10만명 가량인 도시에 물과 전기를 동시에 공급할 수 있는 중소형 원자로로 정부는 국내 기술을 바탕으로 카자흐스탄 등에 수출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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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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