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2007년 말부터 지금까지 연방정부에 원자력발전소 건설 허가 요청을 한 전력회사가 모두 26개로 집계됐다고 USA투데이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에서 현재 7개 회사가 2015~2018년까지 원자로 4개, 2020년까지 8개를 추가로 건설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최근 조지아주로부터 허가를 받은 서던 컴퍼니는 오는 6월부터 조지아 보틀지역에 2개의 원자로를 설치하기 위한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외에 최소 5개의 전력회사들이 원전건설을 위해 장비업체들과 공사 계약을 맺었으며 플로리다와 사우스 캐롤라이나 지역 주민들은 현재 계획된 원자로 공사를 위한 비용조달 문제를 올해 중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전력발전연구소는 모두 104개의 원자로가 미국 전력소비의 20%를 담당하고 있으며 전력공급에서 원전이 차지하는 비율을 현 수준대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향후 26기의 원자로가 2030년까지는 완공돼야 한다고 전했다,

또 지구 온난화로 인한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모두 42기의 원자로가 향후 20년간 건설돼야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