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7월 제조업수주(계절 및 인플레조정 후)가 이같이 늘었다고 보도했다. 이는 블룸버그가 41명의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사전 조사한 예상치 2% 증가보다 높은 수준이다.
독일의 한 경제관료는 “주문량 증가는 산업이 3분기만에 호조세로 돌아섰다는 의미있는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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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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