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1246원 중심 등락.."北리스크 영향↓"
개장전 북한 플루토늄 무기화방침 발표..딜러들 "일시적 상승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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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전일과 같은 수준에 개장한 후 좁은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역외 환율이 현물환대비 1.25원 가량 내렸지만 오전중 불거진 지정학적리스크가 떠받치는 양상이다.
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종가와 같은 수준인 1246.0원에 보합개장했다.
이날 역외환율은 하락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244.0원/1246.0원에 최종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0.25원을 감안하면 현물환 종가(1246.0원) 대비 1.25원 내린 수준이다.
이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북한의 유엔 대표가 지난 3일 유엔 안보리 의장 앞으로 발송한 편지를 통해 "폐연료봉의 재처리가 마감단계에서 마무리되고 추출된 플루토늄이 무기화되고 있다"며 "우라늄 농축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돼 결속단계에 들어섰다"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북한발 지정학적리스크가 일시적인 환율 상승을 이끌 수는 있으나 1250원대 네고 물량과 더불어 주말을 앞두고 거래가 제한될 것으로 보여 상승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역외환율이 1240원대 초반으로 빠지기는 했는데 여전히 원·달러 환율은 보합 수준에 머물고 있다"며 "오전에 나온 북한 관련 뉴스로 환율이 다소 상승한 것으로 보이는데 수급은 아직 조용한 상태"라고 전했다. 그는 "장초반인 만큼 역외도 조용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위로는 1249.0원, 아래로는 1241.0원 정도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장초반 환율이 특별한 방향성은 보이지 않고 있다"며 "수급은 주말을 앞둔 결제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이나 장을 끌어올릴 수준은 아닐 것으로 보이며 북한 관련 소식도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여 1245.0원~1248.0원 정도 레인지에서 좁은 등락을 이어갈 듯하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4.37포인트 오른 1617.90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29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같은 시각 9월만기 달러선물은 0.10원 오른 1246.10원을 기록중이다. 투자주체별로는 은행이 1638계약, 기관계가 1422계약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으며 개인은 1203계약, 등록외국인은 86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오전 9시19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92.63엔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346.6원으로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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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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