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비서관 내정자는 1957년 경북 출신으로 서울대 외교학과를 나와 중앙일보 수석논설위원, 정치부장 등을 거쳤다 .
청와대는 아울러 공석 중인 인사기획관과 국제경제보좌관 인선도 곧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인사기획관은 강부자, 고소영으로 상징되는 인사난맥상을 극복하기 위해 인사추천과 검증기능 강화를 대폭 강화한 것으로 김명식 인사비서관의 승진 이동설이 거론되는 가운데 외부인사 발탁도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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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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