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는 지난해 11월 세계 금융위기의 영향을 감안, 우리나라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추면서 이들 5개 기관을 비롯한 17개 금융기관의 등급 전망도 함께 하향 조정한 바 있다.
이에 앞서 피치는 전날 우리나라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한 단계 격상시킨데 이어, 한국도로공사와 한국전력 및 6개 자회사(한국수력원자력, 한국동서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토지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6개 공기업의 등급 전망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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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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