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합의문 전문이다.
1. 남과 북은 추석을 계기로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오는 9월26일부터 10월1일까지 다음과 같이 진행한다.
①상봉규모는 남과 북이 각각 100명씩 하기로 한다.
②생사확인의뢰서는 9월1일 쌍방이 각기 200명씩, 회보서는 9월15일, 최종명단 100명은 9월17일에 교환한다.
③상봉 장소는 단체상봉은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개별상봉은 금강산호텔 등 기존 시설에서 하기로 한다.
④쌍방은 상봉의 원만한 보장을 위해 선발대사업을 상봉시작 5일 전부터 진행한다.
2009년 8월 28일
남북적십자회담 남측대표단 수석대표 김영철
북남적십자회담 북측대표단 단장 최성익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금강산=공동취재단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