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시설을 담보로 감정가의 최고 75%까지 대출 가능
원래 상가시설은 경매 낙찰가율이 낮고 부실율이 높아 제도권 금융기관이 대출을 꺼리거나 낮은 LTV(40∼50%)를 적용해 대출을 해 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즉 감정가 1억원인 상가시설에 대해 일반 금융회사들은 2650∼3650만원 정도 밖에 대출이 안되지만 이 상품은 최고 615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신용등급 및 담보의선후순위 여부 등에 따라 연 8∼14%까지 차등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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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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