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타운, 납골묘타운 분양 등 1조3000억원대 사기사건 준비

대형불사 조성공사를 벌인다며 불교용품을 받아 가로챈 스님이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초대형 실버타운과 10만기 납골묘타운을 분양한다는 1조3000억원대 사기사건 준비를 위해 5100만원어치의 불교용품을 받아 가로챈 이모(58·승려)씨를 검거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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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는 서울 서대문구의 20층 건물에 불자 1200명을 초청, 가평의 380만평 대지에 대형불사를 세워 실버타운 및 10만기 납골당사업을 한다는 사업설명을 해 1조3000억원 상당의 분양사기를 하기로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씨는 지난해 6월30일 서울시 역삼동사무실에서 분양사기준비를 위해 피해자 7명에게 ‘거대불사 신축납품권을 줄테니 불상 등 불교용품을 납품해달라’고 속여 불교용품을 받아 가로챘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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